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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일타 강사 이지영 선생의 맹자의 명언을 인용한 이야기

인천 갈매기 2026. 5. 20. 22:41

스타 일타 강사 이지영 선생이 강의나 짤막한 영상(쇼츠)에서 지치고 힘든 학생들과 현대인들을 위로할 때 자주 인용하는 맹자(孟子)의 명언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구절은 맹자의 '고자장 하(告子章 下)'에 나오는 글로, "하늘이 장차 그 사람에게 큰 임무를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고통스럽게 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지영 선생은 이 구절을 현대적인 감각과 특유의 따뜻한 어조로 풀어내어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1. 일타강사 이지영 선생이 전하는 맹자의 위로

이지영 선생은 인생에서 감당하기 힘든 큰 시련이나 위기를 만났을 때, 낙담하기보다 이 말을 떠올리며 마음을 다잡으라고 조언합니다.

"인생에서 정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큰 위기와 고난을 만났거든, '내가 혹시 하늘의 선택을 받은 자가 아닌가' 하고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하늘이 나에게 더 큰 그릇(기국)과 역량이 있는지를 시험하고, 앞으로 더 큰 일을 맡기기 위해 빌드업을 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2. 맹자 원문과 속뜻

이 이야기의 바탕이 되는 맹자의 실제 원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워낙 명문이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는 분들이 많습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 (천장강대임어사인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임무를 내리려 할 때는

必先苦其心志
(필선고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의 마음과 뜻을 고통스럽게 하고

勞其筋骨
(노기근골)

그의 뼈와 근육을 수고롭게 하며

餓其體膚
(아기체부)

그의 몸과 피부를 굶주리게 하고

空乏其身
(공핍기신)

그의 처지를 궁핍하게 만들어

行拂亂其所爲
(행불란기소위)

그가 하는 일마다 뜻대로 되지 않고 어긋나게 만든다.

所以動心忍性
(소이동심인성)

그 이유는 그의 마음을 두드려 깨우고, 성질을 참아내게 하여

曾益其所不能
(증익기소불능)

지금까지는 할 수 없었던 일들을 더 많이 해낼 수 있도록 (그릇을) 키워주기 위함이다.


3. 핵심 메시지: 고난은 '그릇'을 키우는 과정

이 맹자의 말을 통해 강조하는 핵심은 결국 '관점의 전환'입니다.

이유 없는 시련은 없다: 지금 당장 일이 꼬이고 처지가 궁핍한 것은 내가 못나서가 아니라, 더 큰 사람이 되기 위해 성질을 인내하고 능력을 키우는 '훈련 과정'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의 맷집 기르기: 맹자는 이를 '동심인성(動心忍性)'이라 표현했습니다. 마음을 뒤흔들어 깨우고(動心) 참을성을 기르게 한다(忍性)는 뜻으로, 고난을 겪어야만 비로소 정신적인 맷집이 생겨 더 큰 책임을 감당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무언가 풀리지 않는 답답함이나 큰 벽에 부딪힌 느낌이 드신다면, 이지영 선생의 말대로 "하늘이 나를 거목으로 키우려고 제대로 시험하시는구나" 하고 당당하게 버텨내시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