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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엄니의 뼈때리는 인생조언

인천 갈매기 2023. 7. 2. 18:55


''야야,
너 늙으면 젤루 억울한 게 뭔지 아냐?''

주름? 아녀
돈? 그거 좋지

근데 그것도 아녀
이 어미가 진짜 억울한 건,

'나는 언제 한 번 신나게 놀아보나.'

그것만 보고 살았는데,
지랄,

이제 좀 놀아 볼라 치니
몸뚱아리가 말 안 듣네.

야야,
나는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었거덩.
근데,
자주 웃는 놈이 좋은 인생 이었어야.


젊은 사람들 말 맹키로
타이밍인 거시여.

인생,
너무 아끼고 살진 말어야.

내가 살어 보니께
인생 그거 참말로 짧더라.

꽃 놀이도 꼬박꼬박 찾아 댕기고.
맛난거 많이 먹고, 즐기면서 살어야~

이제 보니께


웃는 거를 미루면 돈처럼 쌓이는 게 아니라, 더 사라지더라고 ~

"마지막에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인 줄 알았는데
웃는 놈이 좋은 인생이더라"


인생은 어느 때가
좋은 때가 아니라

순간 순간이
최고의 아름다운 시간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닐까?


"보통 사람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에 마음을 쓰고,

재능 있는 사람은
시간을 활용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


고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1788-1860)는
말했습니다.

나에게도
얼마나 시간이 남았나 하고
시간을 계산할 것이 아니라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최선일까!

앞으로 길면 5년
짧으면 2년 쯤 남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