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여행. 맛집

생에 처음 마곡사에 가다..!

인천 갈매기 2026. 5. 3. 09:50

청양 천장호수에서 마곡사로 향했다.

아침시간이라 그런지 시골길이 참으로 한적해 혼자서 라이딩 맛이 서둘을 필요없이 느긋히 달리는 이 기분이 더 없이 좋았다.

청양 천장호에서 공주 마곡사까지 약 40여키로를 달려 처음으로 와본 마곡사..!

인천에서 충남 서천 내 고향까지 가는 과정에 있는 곳인데 처음 찾은 마곡사는 생각보다 더 깊고 고요한 느낌이었다.

공주 마곡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천년고찰로, 태화산의 수려한 자연과 어우러져 사계절 힐링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계곡,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우며, 특히 해탈문, 극락교 등 절경 속에서 걷는 산책로가 일품입니다.

석가탄신일을 앞두고 마곡사에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사찰 곳곳에는 연등이 걸리고, 은은한 축제 분위기가 더해져 특별한 풍경을 만들고 있었다.

바이크와 함께한 짧은 여정이었지만,
길도 좋고, 시간도 좋고, 마음도 편안했던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