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여행. 맛집

대추밭 풀과의 전쟁을 마치고..!

인천 갈매기 2026. 5. 2. 11:06

2026년 5월1일(근로자의 날)

나의 두번째 생일 날 (근로자위 날)을 맞아 바이크 흑돌이와 함께 08시에 인천을 출발해서 고향 서천으로 향한다.

근로자의 날이 공휴일로 지정이 되어서 인지 차량이 어마어마하게 막힌다.

네비게이션이 바쁘게 안내를 하는데 지금까지 다녀보지 않은 길로 계속 돌리고 또 돌린다.

우여곡절 끝에 2시간 30분만에 아산을 통과하고 나니 길이 뻥 뚤렸다.

아산에서 고향까지 약1시간 30분, 총 4시간만에 도착을 했다.

동네 이장과 점심을 같이먹고 농약통을 빌려서 풀약과 살충제 및 영양재 약을 살포하려고 하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분다.

이장 말이 오후5시가 넘어가야 바람이 잦는다고 해서 때앗볕과 풀과 함께 한편이고 난 혼자 싸움을 시작한다.

이런 상황임을 모르고 식수도 준비 못해서 일을 하다가 슈퍼에 가서 음료와 물을 사가지고 먹고 또 먹으면서 오후 5시까지 사투를 버렸다.

아닌게 아니라 오후 5시가 넘어가니까 정말로 바람이 잦아 들었다.

그래서 먼저 풀약을 먼저 20L 2통을 살 포하고 살충제 및 영양재를 2통을 하고 나니 어느덧 오후 7시가 되었다.

인천집으로 가기에 너무 늦고, 피곤해서 서천 모텔에서 자려 했으나 혼자 궁상맞게 모텔에 들어가는 것도 궁상맞는거 같아 군산쪽에 있는 24시간 찜질방을 조회하다가 서천. 장항에 괜찬은 24시간 찜질방에서 하룻밤을 묵고 7시에 일어나 아침을 먹고 8시에 출발해서 청양에 위치한 천장호수에 들려서 카페에서 커피를 한자 하면서 이글을 포스팅 한다.